[늦은 아침 생각] 내 마음의 보석상자

웅이가 연이에게

by 박 스테파노

"마음은 빈상자와 같다.

보석을 담으면 보물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양광모 [비상] 중-

내 마음은

상대를 탓할 시간에

나를 찾기로 하고,

남을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는 누가 주는 게 아니라는 것.

내가 채워 만드는 것.


밉던 곱던 떠오르는 모든 이의 맘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다짐해 보는 아침입니다.


-곰탱이 남편의 사랑하는 아내와 나누는 아침 생각-


뜬금 노래 한곡)

해바라기 <내마음의 보석상자(1986)>

https://youtu.be/csehyMP_074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