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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이로운 Jan 19. 2024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사소해서 놓치기 쉽지만 중요해요!

1. 불만 말하기


· 가까운 이들이 서로에 대한 불만 털어놓는 건 주기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 생산적인 방식으로 불만 말하는 법을 모르면 그냥 짜증내고 비난만 하게 된다.

· 더 나은 관계를 위해 서로의 불만을 공유하는 것과 그냥 부정적인 감정을 토해내려고 서로의 불만을 쏟아 놓는 걸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 다짜고짜 '솔직하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 빠른 문제 해결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그래서 지금 뭘 어쩌란 말인데?").

· 불만을 말할 때는 상대와 건전한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좋다.


2. 조언하기


· 가까운 이들은 서로의 단점을 누구보다 세세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상대에게 조언하는데 그 방식이 잘못되면 성장하는 사람은 없고 모두에게 상처만 남는다.

· 조언은 상대가 요구할 때 아니면 굳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조언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은 대개 상대에게 더 나은 삶을 안겨 주고 싶은 마음이기보다 상대를 내 눈에 보기 좋게 바꾸고 싶은 마음이다. 상대가 아니라 나를 위한 일. 

· 어설픈 조언보다는 내용 없는 응원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3. 감사하기


· 가까운 사이에서 서운해지기가 제일 쉽다. 아닌 척하며 계속 앙금을 쌓을 뿐. 

· 가족, 친구, 연인, 부부일수록 고맙다는 말을 더 자주, 더 제대로 해야 좋다.

· 관계의 연료는 무형의 진정과 온정. 

· 모든 관계는 집착으로 옥죄어도 깨지지만 무관심으로 방치해도 깨진다.

· 운명은 내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들을 귀신 같이 알아차리고 앗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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