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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디자인의 최종 시안이 나왔다

by 캘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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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디자인의 최종 시안이 나왔다. 휘뚜루 마뚜루 속성으로 써서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서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트럼피즘을 사라지게 했으면 좋겠다. 이 책은 2020년 11월 3일 미국 대선 이후 급작스레 기획됐다. 사람들이 대선이 조작된 것 아니냐며 앵무새처럼 음모론을 말하는 것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는 것과 같은 분노가 치밀었다. 안타깝게도 Trump supporter 들의 국회의사당 난입으로 이 책의 시의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Trumpism will never dissappear, if we don't put in the work every single day. All we have to do is try to eradicate Trumpism our day to 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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