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출근해서 포장지로
휘이휘이 저은 믹스커피가 제맛이지.
뜨거운 커피물에 녹아든
포장지와 일회용 종이컵의 비닐코팅이
카페인의 각성효과를 배가시켜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주지.
그러나 무엇보다 제일 맛있는 커피는
얻어 먹는 커피지.
추신 -
포장지를 버릴 땐 휴지통 뚜껑에
커피 자국 묻지 않게 조심해 줘.
#커피 #믹스커피 #카페인 #집중근무
"혼자지만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