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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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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지익 Mar 18. 2022

퇴근길

퇴 : 퇴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 : 근심 걱정은 다음주의 저에게 잠시 미루겠습니다.

길 : 길건너 평화로운 주말이란 곳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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