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삼행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지익 Apr 19. 2022

시소

시 : 시원한 그늘아래 자리한 놀이터 벤치에 앉으니까

소 : 소리가 들려온다. 평온함의 균형을 찾는 소리가.

매거진의 이전글 멋쟁이신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