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 좋은 통장
나도 여유롭고 밝은 성...아니 통장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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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도 비싸고, 집값는 어마어마 한 곳이지만
내가 만난 현지 사람들은 풍기는 여유로움이 엄청났다.
햇빛이 드는 공원이나 해변에서 빛나는 그들의 모습과
조금만 골목으로 들어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홈리스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 차이는 누가 정하는 걸까,
열심히 살면 조금씩 기어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그 극명한 밝음과 어두움의 간극은
온전히 개인의 노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