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과 인간 중 누구의 추천을 믿는가

*2024년 2월 14일 패션 웹 뮤지엄, 온큐레이션에서 발행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알고리즘은 '실패'할 확률을 줄이도록 비슷한 취향 내 많은 사람이 들은 음악을 추천한다. 그렇기에 인기 아티스트의 수익 독점을 야기하고, 독립 뮤지션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비판을 들어왔다. 넷플릭스의 경우도 자체 콘텐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국내 콘텐츠 산업을 약화한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렇듯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는 추천 알고리즘은 각 분야의 다양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소비자의 데이터에 기반하는 인공지능 추천에서, 패션은 고질적인 맹점을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oncuration.com/추천-알고리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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