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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운 Mar 02. 2021

만약 당신이 호텔을 짓는다면?

당신이라는 건물은 어떤 컨셉의 건물인가?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박성운의 비밀 서재⟫ #박비서 에 놀러왔다.

공간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공간이 딱 너네!”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

나만의 ‘색’이 있다는 뜻이니까.


샤넬이 호텔을 만든다면 그 호텔은 어떤 느낌일까?

무인양품이 호텔을 만든다면 그 호텔은 어떤 느낌일까?

애플이 호텔을 만든다면 그 호텔은 어떤 느낌일까?


해당 브랜드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모두 비슷한 공간을 떠올렸을 것 같다.


왜 그럴까?


바로 그들만의 ‘색’

즉, 브랜드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나

혹은 당신의 회사가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사람들이 떠올렸을 때

어떤 이미지가 연상될까?


당신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어떻게 기억되고 있으며,

당신이 없는 자리에서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


인스타그램 팔로워 키우기,

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등의

SNS 마케팅에 앞서 반드시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당신은 어떤 컨셉의 사람인가?

당신이 공간을 만든다면 그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



ⓒ박성운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11만 유튜버, 1만 인스타그래머

-⟪박성운의 비밀 서재⟫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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