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오늘도 오셨다. ^---------^
비루하고 잡스러운 내 글의 어디가 그들을 찾게 만드는지 의아하다.
스스로 의아한 생각에 미안해지기까지 한다.
그리고 궁금하다. 그 분들이.
그 분들 집에 몰래 잠입해
찬장에 들어 있는
여러가지 맛난 음식을 몰래 몰래 훔쳐먹는 기분으로 그 분들의 글들을 야곰야곰...촵촵촵!!!!
아래로 아래로 스크롤은 내려가고 나는 어느새 라이킷을 눌러대고 댓글을 달기 시작한다.
이 분의 이런 점들이 육지에서 바다 멀리에 있는 배를 불러들이는 등대처럼 나를 향해 반짝거리며
내게 신호를 주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읽어 내려갈수록 그 분 안에 반짝거리는 것들을 주워 담는다.
그리고 나는 계속 그 보석들을 담으러 오고 싶어진다.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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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지금부터 우리는 서로를 향해 깜빡이는 등대가 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