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살았었지..
(What I never knew I always wanted.....)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너무 바라는 거 없이
살았는지 모르겠다..
그저 내 주변인의 건강.
숨통을 쉬게 해 주는 약간의 여유.
언제든 돌아가도 넓은 가슴으로 토닥여주는 사랑...
그렇지만
살아보니 소박하지도 않은, 거창한 바람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내게 오지 않을 무언가를 기다리기보다
그냥 지금 내게 온 것으로 다행감을 느끼며 살자고...
삶이란 건
자꾸만 비우고, 내려놓아야 덜 슬픈 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