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함께여서 힘들었던 그대와 나.
머지않은 그대와의 이별을 기다리며
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함께여서 버겁고 앞이 보이지 않던 삶이
이제는 가벼워질 거라 생각하니
그 모든 일들이 다 남의 일처럼 멀게 느껴진다.
행복을 빌어주고 싶지는 않지만
불행하길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나와 연결되지 않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길...
의미를 두지 않는 서로가 되길...
이별이 설레이게 만드는 그대라는 사람은 내게 많은 의미가 되었던 사람이었다.
https://youtu.be/ti17YrQJg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