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멀리서 문제를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그 문제에서 핵심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미 다 알거라는 믿음이 관계에서
독이 될 때가 있다.
서운함이나 의심, 불안감이 관계의 틈에 서 독버섯처럼 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 알고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도 표현하자.
읽어주자.
너무 자주는 아니어도
필요한 적기에 서로의 감정을,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많은 문제들을 예방하는 예방주사 같은 역할을 한다.
글을 잘 쓰려고 노력한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