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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마] 2020년 파트너 동반성장 현황

카카오의 글로벌 대표 주자

카카오의 글로벌 대표주자로 일본 현지법인 카카오재팬이 운영하는 만화, 소설플랫폼이다. 픽코마(piccoma)는 디지털 이미지 단위인 픽셀(pixel)과 일본어로 한 컷을 의미하는 코마(coma)의 합성어이며, 구독자를 위해 선별한(pick) 만화라는 뜻도 지닌다. 일본 내 타 모바일 만화서비스보다 출발이 3~4년 늦었으나 매년 두 배 이상의 급성장을 하며 2020년 7월 일본 및 글로벌에서 양대 앱마켓 통합 만화 앱 매출 1위에 올랐다. 


김재용 카카오재팬 대표(맨 왼쪽)와 파트너들의 모습



History


2016년 04월 ㅣ 서비스 개시

2017년 10월 ㅣ 한국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단행본 발매

2018년 02월 ㅣ App Ape 주관 ‘App of the year 2017’ 우수상 수상

2018년 07월 ㅣ 앱 다운로드 1,000만 돌파

2019년 09월 ㅣ 만화잡지 ‘연간 픽코마’, 일본 전국 서점 무료 배포

2020년 02월 ㅣ 한국 웹툰 3편 TV CF 진행 

           05월 ㅣ 앱 다운로드 2,000만 돌파 

           07월 ㅣ 일본 및 글로벌 만화 앱 매출 1위 등극



주요 파트너 : 출판사

일본 229개, 한국 66개, 미국 1개, 중국 1개, 홍콩 1개사와 함께하고 있다



일본 디지털 코믹과 한국 웹툰의 조화로운 성장


픽코마는 출판 단행본 만화와 이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코믹 중심의 일본 만화시장에서 현지의 디지털 코믹 뿐 아니라,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세로형 스크롤 방식의 웹툰시장을 개척하며 급성장 중이다. 픽코마의 K-웹툰은 모바일에 최적화돼 스낵 콘텐츠를 선호하는 일본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웹툰은 전체 작품수 기준 2% 미만이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약 40%를 점유 중이다.


2020년 3분기 거래액 : 

전년 대비 247% 증가 약 1,300억 원


연간 누적 거래액 : 

전년 대비 168% 증가 2,700여억 원



1) 픽코마 거래액


2) 픽코마 내 웹툰 거래액


3) 픽코마 내 K-웹툰 누적매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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