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카카오페이지] 2020년 파트너 동반성장 현황

대한민국의 대표 스토리엔터테인먼트 기업

카카오페이지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토리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두 개의 플랫폼 운영과 IP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전세계 최초로 ‘기다리면 무료’라는 BM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콘텐츠 시장의 유료화를 이끌며 작가 및 CP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왔다. 이제 카카오페이지는 전세계를 무대로 ‘K-스토리 실크로드’를 구축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1,300여개의 파트너사와 1,000여명의 작가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에 진출한 일본의 ‘픽코마’, 인도네시아 카카오페이지를 비롯해서 대만,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전역, 중국, 미국으로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 이진수 대표와 ‘강철비’의 양우석 작가 겸 감독



History


2010년 07월 ㅣ (주)포도트리 창립

2013년 04월 ㅣ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시작

2014년 10월 ㅣ ‘ 기다리면무료’ 비즈니스 모델 도입

2015년 12월 ㅣ 카카오 자회사로 인수합병

2016년 09월 ㅣ 다음웹툰 인수

2018년 08월 ㅣ (주)카카오페이지로 사명 변경

2019년 09월 ㅣ 일 최고 거래액 10억원 돌파

2020년 05월 ㅣ 일 최고 거래액 20억 돌파 

           08월 ㅣ 일 최고 거래액 30억 돌파



<파트너 소개>


웹툰 작가

광진(이태원 클라쓰), HUN(나빌레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장이(경이로운 소문), 윤태호(미생, 어린 등), 현군/장성락(나 혼자만 레벨업), 들깨/NARAK (사내맞선), 박경란(이미테이션), 김명미(김 비서가 왜 그럴까), 이동욱/Team Argo(템빨)


웹소설 작가 

정경윤(김 비서가 왜 그럴까), 남희성(달빛조각사), 해화(사내맞선), 박새날(템빨), 추공(나 혼자만 레벨업)



<누적 작품 수> 

웹툰, 웹소설, 영화, 방송, 도서 포함 (2020.12월 기준) 

약 8만개 이상 



<영상화(드라마/영화)된 카카오페이지/다음웹툰 IP>


- 2020년까지 65편 제작 예상 향후 3년간 60편 내외 


-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 관객 수 700만명 


- 미생(드라마) 최고 시청률 ※ 당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 약 8.2% 


-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드라마) 최고 시청률 약 8.7% 


- 경이로운 소문(드라마) 최고 시청률 ※ OCN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약 11%


- 강철비 시리즈 (영화) 관객 수 ‘강철비1’ 445만명, ‘강철비2’ 180만명


-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최고시청률 약 16.5%




파트너 지원


1) ‘노블코믹스’ 통한 K웹툰 수출 지원 

- CIC ‘노블코믹스’ 설립해 웹소설의 웹툰화 및 2차 창작물 사업 적극 추진

- 인기 있는 웹소설이 웹툰화 되고 국내의 웹툰이 해외로 진출하는 초석 마련


2) K웹툰의 완성도 높은 수출 위한 번역 시스템 내재화

- 본사 및 각 해외 지사에 로컬라이즈팀(번역 및 현지화 작업) 갖춰 작품의 번역 진행 

- 외주 번역 시 생길 수 있는 불법사이트 유통 최소화


3) 공모전 통해 업계 활성화 및 신인작가 지원

- 2020년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소미미디어와 ‘2020년 서울 웹툰 공모전’ 진행

-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과 제4회 '추미스(추리/미스테리/스릴러) 소설 공모전’ 

- 출판사 아작과 'SF소설 신인작가 멘토링', 창비와 '영어덜트 장르문학 공모' 공동개최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웹툰공모전 ‘다음웹툰 천하제일 웹툰공모전’ 제13회까지 진행



카카오페이지의 ‘K-스토리 실크로드’


카카오페이지는 IP기반으로 K-스토리의 세계화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오리지널IP 확보’를 위해 지난 수년간 IP개발 및 파트너사에 약 7천억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약 7천개의 오리지널IP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K스토리 실크로드>를 구축하고자 한다. 

작가 개인이나 CP차원에서 쉽지 않은 글로벌 진출을 카카오페이지가 파트너와 함께 하며 전세계에 K-Story를 전파하고 있다.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해외로 진출한 K웹툰은 총 1,000여 작품에 달한다. 


[일본]

플랫폼: 픽코마

총 작품수: 400개

대표작: ‘나 혼자만 레벨업’, ‘롯폰기 클라쓰’


[중국]

플랫폼: 텐센트 동만

총 작품수: 50개

대표작: ‘이태원 클라쓰’, ‘좋아하면 울리는’


[미국]

플랫폼: 타파스

총 작품수: 67개

대표작: ‘사내맞선’, ‘대마법사의 딸’


[인도네시아]

플랫폼: 인도네시아 카카오페이지

총 작품수: 413개

대표작: ‘사내맞선’, ‘샬롯에게는 다섯명의 제자가 있다

\
매거진의 이전글 [픽코마] 2020년 파트너 동반성장 현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