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 추구
카카오는 인간과 기술, 가치를 연결하여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스템 차원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소셜임팩트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한다. 2018년 4월에 더 많은 임팩트메이커가 변화의 주인공으로 함께하기 위한 ‘카카오임팩트’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카카오프로젝트100, 문제정의 플랫폼 100up 등 혁신적인 소셜임팩트 플랫폼 및 지원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History
2015년 07월 ㅣ 사이좋은디지털세상 시작
2018년 04월 ㅣ 카카오임팩트 설립
2019년 02월 ㅣ 문제정의 플랫폼 100up 시작
2019년 08월 ㅣ 카카오프로젝트 100 베타 오픈
2020년 카카오프로젝트 100 베타 시즌 2, 3 진행
카카오프로젝트100은 일상의 작은 성취를 통해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 변화 플랫폼이다. 100일간의 인증 기능, 서로의 도전을 격려하는 커뮤니티 기능, 실천 시 전액 환급되는 보증금 제도로 행동의 동기를 제공한다.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며, 2020년 베타 시즌 2와 베타 시즌 3을 운영했다.
100up은 문제해결의 옳은 시작이 되는 문제정의 문화와 역량을 만들어가고자 시작했다. 문제정의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100up 문제정의 툴킷’을 제작,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다양한 팀들의 문제정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문제정의 사례를 공유하는 ‘아카이브’, 더 좋은 문제정의를 위해 고민하는 ‘리서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가치펀드는 카카오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부한 만큼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즐거운 기부활동을 장려 및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크루는 총 7개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해 매달 2,000원 이상 후원할 수 있다.
사이좋은디지털세상은 초등학생 시기부터 디지털 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폭력에 대한 개념 이해,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2015년부터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