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반짝임의 순간들
# 귤빛 : 잘 익은 귤의 빛깔과 같이 노란빛을 띤 주황빛.
"겨울에 만나는 귤나무는 반짝임을 품고 있습니다. 갈맷빛 잎 사이에서 향기로운 귤빛으로 인사하지요. 추운 계절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한 귤처럼 시린 삶 속에도 빛나는 순간들이 있어요."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
무용해도 좋은 | 유재은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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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해도 좋은 | 유재은 | 책과나무 - 예스24
문장의 향기를 헤아리며 '읽고 쓰는 삶' 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