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후 절망하지만 않으면 우리는 계속 발전한다.
우리들이 설정한 목표(시험, 취업, 다이어트 등) 달성에 좌절했던 뇌의 알고리즘을 알려주었다. 뇌의 기본적으로 생존과 적응에 집중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에 실패에 스트레스받는 동안 뇌는 활동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 후에 어떻게 해서든 의미부여를 하여 이를 통해서 얻은 것들을 분명히 가려내야 한다.
실패 후 절망하지만 않으면 뇌가 갖고 있는 기능과 지식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실패에서 배우는 것은 상당히 값진 것이기 때문에 그 생각을 격려하고 뇌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뇌에 보상을 주는 것은 중요한 작동원리로써 뭔가 칭찬을 받거나 내 몸이 도움이 되는 자극을 받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때마다 도파민이 활성화되면서 그 경험을 좋아하게 되면서 강화 학습이 된다. 그러니까 목표를 위해서 참는 그 과정이 뇌에 보상이 되도록 만들어주어야 뇌과학적인 접근방법이다.
1.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어설프게 합격했다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일하면서 실수하고 지적받을 때까지 모를 것이다.
2. 틀려도 지금 틀리고 실전에서 제대로 하는 것이 낫다.
3. 업무교육내용들은 유기적으로 연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한번 더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으로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