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08년 친구가 보내준 편지 중
인생을 앞에두고 허둥대기만 하는,
무능하고 가련한 청춘이지만
지금...
이마의 첫주름과 함께 얻은 것이 있다면,
인생에 대한 신뢰와,
동의와,
친구, 그리고
너에 대한 것이라면 다 알고있어.
...라고 말하는 그런 의미의 미소이다.
인간은 그제서야 깨닫는다.
인생은 인간을 속이지 않는다. 인생은 한번도 인간을 속이지 않았다고.
...
숨쉬고 걷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생각을 덜어내기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