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폴챙 May 21. 2021

에세이의 이유

문학을 배울 때 과연 문학 장르인지도 모호했던 에세이.

하지만 몽테뉴를 읽으며 그 매력에 빠져버린 에세이.


소설처럼 길진 않지만 그 안에 충분한 이야기가 있고,

시처럼 간결하진 않지만 진한 감동이 있는,


때로는 어릴 적 추억처럼 따뜻하고 

때론 냉혹한 현실처럼 날카로운, 


우리 삶을 솔직한 언어에 담은 예술 작품으로서의 에세이.


그런 에세이와 그런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에세이가 필요하고,

우리는 모두 에세이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삶 속 에세이의 이유,

이제 시작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