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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얀술 Nov 16. 2020

칵테일 Cocktail

칵테일 분류

            
  
칵테일 Cocktail

1. 칵테일이란 알콜성음료 또는 다른 비알콜성음료를 혼합하거나 과즙류나 향신료 등의 부재료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색과 향긋한  그리고 환상의 맛을 즐길  있는 주류이다.
2. 칵테일은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중의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 않은 독특한 주류이 .
3. 칵테일의 종류는 주재료에 따라 다양한데 칵테일의 기본이 되는 주재료를 베이스 (Base)라고 한다.
4. Base 주로 증류주가 쓰이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Base Whisky, Brandy, Gin, Rum, Vodka, Tequila 등의 6가지이다.
5. 또한 칵테일은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장식으로도 유명한데 장식은 가니쉬 ((Garnish)라고 한다.
6. 가니쉬는 칵테일과 비슷한 맛의 가니쉬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7.  신맛의 칵테일에는 레몬을 장식하고 쥬스가 사용되는 칵테일에는 같은 종류의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다.

 용량에 따른 분류

 (1)  드링크 칵테일(Long Drink Cocktail)
 드링크 칵테일은 180mL(6oz) 이상의 용량 글라스로 만든 칵테일로 대표적인 칵테 일은 Sloe Gin Fizz, Tom Collins 등이 있다.
(2) 쇼트 드링크 칵테일(Short Drink Cocktail)
쇼트 드링크 칵테일은 180mL(6oz) 미만의 용량 글라스로 만든 칵테일로 대표적인칵 테일은 Manhattan, Martini 등이 있다.

맛에 따른 분류

 (1) 스위트 칵테일(Sweet Cocktail) - 단맛이 강한 칵테일
(2) 사워 칵테일(Sour Cocktail) - 신맛이 강한 칵테일
(3) 드라이 칵테일(Dry Cocktail) -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강한 칵테일

 용도에 따른 분류

 (1) Aperitif Cocktail
식욕증진을 위한 식전 칵테일로 알코올의 자극으로 타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증진시키  것이다. Campari, Dubonnet, Cinzano 등의 쓴맛 종류가 들어가는 칵테일이 여기에 속한다.
(2) Before Dinner Cocktail
Aperitif 식욕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비해 Before Dinner Cocktail 식전에  시는 칵테일로 Manhattan 같은 드라이 칵테일이 여기에 속한다.
(3) All Day Type Cocktail
식사와 상관없이 마시는 칵테일로 주스류가 들어가는 Tropical Cocktail이나 Pink Lady, Million Dollar 등이 여기에 속한다.
(4) After Dinner(Dessert) Cocktail
식후에 서서히 향기를 즐기며 미각, 후각, 청각으로 감상할  있는 것으로 단맛을 지닌 리큐 , 은은한 향과 기품이 넘치는 브랜디 등이 여기에 속한다. 칵테일로는 Pousse Café, Angel’s Kiss, Side Car 등이 있다.

 형태에 따른 분류

(1) 하이볼(Highball)
Whisky and Water 주문하면서 바쁠 때에는 속도를 내라는 신호로 ‘Highball’ 이라는 신호를 사용해서   Whisky Water Whisky Soda 같은 음료를 하이볼  통용하게 되었다.
(2) 피즈(Fizz)
피즈라는 이름은 탄산음료를 개봉할 , 또는 따를  -하는 소리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3) 콜린스(Collins)
콜린스는 콜린스 가족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콜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4) 사워(Sour)
사워는 증류주에 레몬주스를 넣어 조주한 시큼한 맛의 칵테일로 셰이크해서 사워 글라 스에 따르고 8부는 소다수로 채운 다음 레몬체리로 장식한다.
(5) 슬링(Sling)
슬링은 피즈와 비슷하나 피즈보다는 용량이 약간 많고 리큐어를 첨가하여 레몬체리로 장식한 칵테일이다.
(6) 코블러(Cobbler)
코블러는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음료이다.
(7) 쿨러(Cooler)
쿨러는 , 설탕, 레몬 또는 라임 주스를 넣고 소다수로 채운다.
(8) 펀치(Punch)
펀치는 펀치 볼에 과일, 주스, , 설탕,  등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9) 프라페(Frappe)
프라페는 프랑스어로 ‘ 냉각된이란 뜻인데 가루얼음을 칵테일 글라스에 가득   다음 술을 붓고 빨대를 꽂는다.
(10) 타디(Toddy)
타디는 뜨거운  또는 차가운 물에 설탕과 술을 넣어서 만든 칵테일로 Brandy Toddy, Whisky Toddy Hot, Whisky Toddy Cold 등이 있다.
(11) 에그녹(Egg Nog)
에그녹은 미국 남부지방의 전설에서 유래된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마시는 칵테일
(12) 플립(Flip)
플립은 대개 와인을 사용하며 달걀, 설탕을 넣은 것으로 에그녹과 비슷한 칵테일
(13) 플로트(Float)
플로트는 술이나 재료의 비중을 이용하여 섞이지 않게 띄운 
(14) 스노우 스타일(Snow Style)
스노우 스타일은 눈송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경우에 따라 설탕 또는 소금을 사용
(15) 미스트(Mist)
미스트는 Frappé 비슷한데 분쇄얼음을 사용하며 용량이 약간 많다.
(16) 픽스(Fix)
픽스는 약간 달고, 맛이 강한 것으로 Cobbler 비슷하다.
(17) 데이지(Daisy)
데이지는 증류주에 레몬 주스, 라임 주스, Grenadine Syrup 또는 리큐어 등을 혼합한  소다수로 채운다.
(18) 크러스타(Crusta)
크러스타는 술에 레몬 주스와 약간의 리큐어 또는 쓴맛을 넣은 것으로 레몬 껍질이나  렌지 껍질을 넣은 칵테일이다.
(19) 쥴립(Julep)
쥴립은 민트 줄기를 넣은 칵테일인데 Mint Julep, Brandy Julep 등이 있다.
(20) 릭키(Rickey)
릭키는 라임을 짜서 즙을 내어  자체를 글라스에 넣어 소다수 또는 물로 채운 달지않  칵테일로서 Gin Rickey, Rum Rickey 등이 있다.
(21) 트로피컬 칵테일(Tropical Cocktail)
트로피컬 칵테일은 열대성 칵테일을 의미하며 과일주스, 시럽 등을 이용하여 달고 시원 하다. 과일을 장식한 양이 많은 칵테일
(22) 에이드(Ade)
에이드는 과일즙에 설탕과 물을 넣어 만든 
(23) 스트레이트 (Straight up)
스트레이트 업은 술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로 마시는 
(24)   락스(On the rocks)
  락스는 글라스에 얼음만 넣고  위에 술을 따른 상태로 마시는 
(25)  드링크 칵테일(Hot Drinks Cocktail)
 드링크 칵테일은 일반 칵테일과는 다르게 얼음을 이용하지 않는 칵테일로 뜨거운커 피나 뜨거운 물을 이용한 따뜻한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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