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떼루아
2025 하얀_쌀 패키지
쌀 정기구독 서비스를 해마다 기획합니다. 쉽게 쌀을 구할 수 있고 무슨 쌀이든 떡밥을 만들어 찰기있는 밥을 만들어 주는 압력밥솥이 있는 우리나라 밥 문화에서 쌀 구독서비스는 쉽지 않습니다.
발뮤다
제가 인생 밥솥이라고 하는 발뮤다 더고항은 밥물이 끓으면서 쌀끼리 부딪혀 스크래치를 내게되는 미세한 디테일마저도 고려했습니다. 두 개의 내솥이 있는 이유입니다. 무압력이기도 합니다. 쌀과 밥물은 계량컵으로 하면되고, 밥솥이 알아서 쌀을 불리고 익히고 뜸들여줍니다. 백미밥 55분, 현미밥 90분, 죽 55분. 세 코스 모두 감탄하게 됩니다.
하얀쌀
발뮤다 더고항과 버미큘라 더라이스팟은 쌀의 떼루아가 그대로 구현됩니다. 쌀의 특징을 그대로 밥에 구현한다는 뜻입니다. 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두 밥솥은 쌀이 산패(도정한지 1주일 지나면)된 상태도 그대로 구현합니다. 밥솥이 좋은 쌀, 맛있는 쌀. 갓 도정한 건강한 쌀을 선택하게 합. 하얀쌀은 발뮤다 더고항과 바미큘라 더라이스팟 기준으로 쌀을 큐레이션합니다.
라이스 떼루아
쌀은 농부의 철학과 땅(옥토), 물(맑은 물), 햇볕(일조량)에 따라 품종이 같아도 밥맛이 달라집니다. 하얀쌀이 선택한 쌀은 자연농 쌀, 고대미, 프리미엄 새청무 특, 반찰계 미호 특 등입니다. 백미와 현미, 찰현미 등을 싱글로도, 블랜딩 해서도 준비했습니다.
월1회 년12회 쌀 구독 서비스
올해 쌀의 주제에 맞게 쌀의 떼루아를 느껴 보시라고 각 도정한 건강한 쌀을 300g씩(4인용) 유리병에 담았습니다. 백미와 현미 각각 1병씩 총 600g을 오동나무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한달에 한 두 번쯤은 가장 맛있는 밥을 지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