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리뷰
by
pdjohn
Dec 2. 2021
'실사판'이 '애니메이션 코스프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데 만원 걸고 싶은 심정.
연기는, 미국인이 발음하는 "도이타쉬~ 마쉬떼"를 듣는 느낌. 클래식을 연기하느라 싸움까지 발레로 할 필요는 없었을 텐데. 스파이크와 페이의 투샷은 이리도 긴장감이 없을 수 있는 건지.
서양인들은 불가리아 재연 배우 조합에서, 동양인들은 광조우 희극인 연맹에서 도움을 주신 듯 모두 비슷한 연기 컬러. 캐스팅도 스타일이라면 할 말 없음.
에피소드 3까지 보다가 원작의 소중한 기억을 훼손하고 싶지 않아 손절. 주식과 달리 아쉬움 1도 없음.
#칸노요코_혼자열일 #존조_안습 #페이_ㅠㅠ #넷플릭스가커피라면넷플릭스재팬은티오피
keyword
리뷰
영화
미드
1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djohn
직업
프로듀서
리뷰, 에세이를 씁니다. 직관과 즉흥성을 중시합니다. 방송일로 먹고 삽니다.
팔로워
5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추석과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