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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샤 Feb 02. 2024

2편. 임상심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대학원생)

포타글 광고 

https://posty.pe/g66qc0

하.....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쓰다 보니 졸업 후에도 고민 많을 이들을 위해서 다음 편도 고민되네요. 

제가 놓쳐서 자책했었고, 힘들었던 건 다 썼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요. 



미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대학원생들...

도비들 오늘도 수고 했어요.


열심히 하시는 것 다 압니다.

그러니, 무슨 말을 들었든지

너무 자책하지 않는

오늘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중략)


이 글을 읽고 놓친 것은 없는 지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끌림이 있었으니, 

대학원을 선택했고, 미치는 나날 속에서도 다니고 있겠죠. 

정보가 없어서 (몰라서), 

잘못 알아서,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으시길 바라봅니다. 




굳이 추천해 드리자면,

발을 들이기로 마음먹은 학부생, 

나홀로 대학원생, 

정보를 공유해 주지 않는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 정도일 것 같습니다.


+ 유료 분량에 병시 문제는 없으니 그것이 궁금하셔서 읽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시작 전 학부생을 위한 것과 대학원에 들어간 경우 내용이 조금 달라서 1, 2편으로 나눴습니다.

+ 아마, 졸업 이후를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3편도 추가로 낼 것 같네요. 

1편은 아직 지도 교수가 없는 이들에게(학부생) 하고 싶은 말로 구성되었습니다.


2편은 미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대학원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임상심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시리즈는 지도교수 선정의 중요성, 제가 헷갈렸던 학회 규정, 돈, 병시 공부, 내정자, 무급 등에 대한 글이 되겠네요.




목차

1편. 아직 지도 교수가 없는 이들에게 (학부생) (이전 편)


1.1. 학벌, 성적, 순혈주의, 성별

1.2. 지도교수 인성과 연구실 특성

1.3. 돈과 시간


2편. 미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대학원생들에게 (이번 편)


2.1. 헷갈리는 학회 규정(23년 기준)

2.2. 병시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

2.3. 급여, 수면 박탈, 필드 분위기 등


3편.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 가방끈 긴 이들에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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