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본질은 사랑이고 빛이고 평화야
진실된 나로 다가가는 내면 여행 D+9
질문
지금의 당신이 어린 자기 자신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무슨 말을 건네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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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가 어린 시절의 나에게 말을 건넬 수 있다면
가장 먼저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넌 결국 너의 길을, 너만의 방식으로 잘 찾아가게 된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삶이 나를 멀리 돌려보내는 것 같고,
밀어내는 것 같은 순간들이 있다 할지라도.
사실은 언제나
너를 네가 있어야 할 자리로 데려가는 중이야.
인생은 한 번도 너에게 등을 돌린 적 없어.
그러니까 지금의 너를 의심하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너의 영혼은 이미 길을 알고 있으니까.
너에게 온 모든 고통과 상처들은
너를 망가뜨리고 파괴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네 영혼을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장치일 뿐이야.
빛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반대인 그림자를 먼저 지나가야 할 때가 있어.
그게 가장 빠르게 배우는 길일 때가 있거든.
왜냐하면 지금 네가 삶을 통해 겪는 모든 경험이
훗날 타인의 감정을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재료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언젠가는 이 사실을 알게 될 거야.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었다는 것.
네 인생 전체를 조망하며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오면
그 의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거야.
그 사실을 깨닫게 되면
삶도, 죽음도, 이별도, 변화도 두려울 이유가 없어져.
왜냐하면 넌 나중에 네가 겪은 모든 것이 결국
너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니까.
삶이 무엇을 데려오든 그것은 지금의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네 앞에 놓인 거야. 그래서 어떤 경험도 결국은 감사가 될 수 있어.
진짜 감사란 기쁜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야.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조차 거기에도 의미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의 감사야. 그렇기에 감사할 일은 지구의 모래알만큼이나 많다는 걸 넌 언젠가 깨닫게 될 거야.
감사는 삶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언어지.
고통이 쉽게 찾아오는 세상에서
감사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 눈부신 존재야.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
어떤 경험도 너와 너 자신을 멀어지게 하려는 게 아니야. 오히려 삶은 언제나 네 안을 들여다보게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어떤 것도 너를 해치려고 오지 않아.
우주도, 세상도, 신도(뭐라고 부르든)
비록 보이진 않지만
그 모두가 언제나 네 편이야.
네가 잘되기만을 바란단다.
너를 창조한 이유도 사랑이기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말을 해주고 싶어.
너의 본질은 사랑이고, 빛이고, 평화야.
비록 인간의 몸 안에 갇혀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우리는 결국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너는 결코 외로운 존재가 아니야.
모든 것이 너와 함께 하고 있어.
그래서 어린 너에게,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진심을 담아 이렇게 말하고 싶어.
사랑해.
너를 정말 깊이 사랑해.
사랑스러운 너의 눈을 바라보며 다시 말할게.
온 마음을 다해 너를 사랑해.
조급해하지 말고,
네가 원하는 너로 진화해 가는 모든 여정을 마음껏 누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 있는 동안 사랑을 마음껏, 원 없이 나누며 살아. 그게 다야.
넌 지금 사랑하기 위해 여기 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