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너 또 왜 누워 있어?" 라고 묻는다면
"면적이 넓은 데로 지탱하여 버티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라고 이야기 해보고 싶다.
서 있는 것도 체력전이랍니다.
완벽하게 허술하고 싶은, 그래서 멘탈이 나가고 정줄 놓기도 하는, 뒤늦게 걸으며 생각을 추스르곤 하는 들쭉날쭉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나르에게서 벗어난 생존자라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