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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학원강사, 환경단체 간사, 사회복지사,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다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기록 업무를 하며 읽기와 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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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썰렁이
먼 옛날 펜팔로 결혼한 부모님 덕분에 태어나기전부터 글쓰는 DNA를 풀장착한 본투비 천생 글쟁이... 하지만 35년간의 절필 끝에 이제야 다시 펜대를 잡게 된 성장 & 진행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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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매일이 모순. 불면증인 줄 알았더니 과수면장애. 짐이 아닌 힘이 되기 위해 프리터족 전향. 웃기 위해 울고, 진지하기 위해 농담하는 날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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