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나를 고생시키지 않을 인생습관>
“오늘도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내일의 나를 고생시키지 않을 인생습관>
“오늘도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강 일 송
오늘은 중국의 밀리언셀러 작가로 “멘토들의 멘토”로 불리는 저자의 책을 한번
보려고 합니다.
저자인 탕무(湯木)의 책은 “나 대신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사람은 없다.”,
“고통은 언젠가 당신의 길을 비추는 빛이 된다.”등이 있고, 특히 오늘 소개하는
“내일의 나를 고생시키지 않을 습관”은 중국내에서 20개월간 2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내일의 나를 고생시키지 않을 습관이 어떤 것인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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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인간관계
운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항상 운이 좋은 것 같고, 운이 나쁜 사람들은 매사
운이 나쁜 것처럼 보인다. 이유가 무엇일까?
당신의 인간관계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인간관계는 일상생활에서도,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무형의 잠재적 자산의 역할을 한다.
겉으로 보면 인간관계 자체가 돈은 아니지만, 인간관계라는 무형의 자산이
없으면 유형의 부도 창출하기 어려운 것이다.
★ 마음이 넓지 않으면 미래가 깃들 자리도 없다.
너그러운 마음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꽃은 자신을 밟고 간 말발굽에조차 향기를 남긴다.”고 말한 바 있다.
너그러이 용서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삶을 지금보다 행복하게 만든다.
너그러운 마음은 그 사람의 내면에 환한 꽃을 피우는 토양이자, 타인을
선대(善待)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
타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고, 쉽게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마음은 가시덩굴 같았던 관계를 부드러운
면포처럼 바꾸는 힘이 있다.
용서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는 일일 뿐 아니라 용서하는 당사자의
내면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
용서할 줄 모르는 것은 자신도 건너야 하는 다리를 미리 부수어버리는
것과도 같다.
★ 인생은 담담하게, 모든 이에게 선량하게
“마음이 작아지면 작은 일도 커지고, 마음이 커지면 큰 일도 작아진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가지 달고 쓴 온갖 감정을 경험한다.
예상치 못한 일이라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떤 것에 붙들리거나 집착하지 말라. 그래야 삶도 가볍고 자유로워진다.
어떤 상황에서도 힘을 내려놓은 가뿐한 마음으로 삶을 대하고, 이를 탁 트인
마음은 성숙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여유이자, 자기 내면의
확신과 자신감의 표현이다.
★ 기다릴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은 제때에 온다.
인생에는 때로 가만히 기다려야만 하는 순간들이 있다. 우리가 성장, 발전을
하기 위해서도,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도,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도 기다림은 꼭 필요하다.
기다릴 줄 안다는 것은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날카롭게 주시하면서, 필요한
결정을 내리고 적시에 실행에 돌입하기 위해 기다린다.
인생이라는 무대에는 무수한 기회와 인연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신속하고
과감한 결단과 대응도 중요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며 기다릴 줄 아는 자세도
중요하다. 부당한 비난이나 비웃음을 견뎌내고, 자신을 지키면서 묵묵히
기다림을 지속하다 보면 결국 때는 무르익고, 모든 일은 물길 따라 물이
흘러가듯 순조롭게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 기꺼이 손해 볼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서 얻는 것
안목이 좁은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작은 이익을 가장 치열하게 셈하며
살아간다. 이들의 행동 원칙은 단 하나. “뻔히 보이는 손해를 나만 앉아서
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손해를 보는 것이 과연 복이 될 수 있는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초연한 도량이자 넓은 시야이며 삶에 대한 달관의 표현이기도 하다.
손해를 본다는 것은 일종의 상실이자 희생이지만 그것은 어떤 것을 잃는
동시에 다른 무언가를 얻어가는 역설적이며 역동적인 과정이기도 하다.
‘손해’라고 하는 물질적 손실을 감수하는 대신 얻어지는 것은 마음의
평온,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행복으로 이어지는 인생이다.
손해를 볼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담담한 평화와 행복 속에서
보내는 법을 아는 것이다.
“인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말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다.
당장의 작은 이익을 잃고 사람들의 존중과 좋은 평판을 비롯한 장기적인
이익을 얻는 것, 이것이야말로 성실한 사람들이 물질적 손해를 입는 대신
얻어가는 진짜 ‘이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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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세상을 원만하고 평안하게 잘 살게 해주는 조언들로 가득찬 좋은
책을 함께 보았습니다.
중국에서 200만 부나 팔린 대단한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먼저 저자는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 맺고 있는 '인간관계'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존재
이기 때문일 겁니다.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좋은 영향을 서로
주고 받을 때 우리의 미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두 번째는 너그럽고 넓은 마음을 가져야 좋은 미래가 깃든다고 합니다.
'역지사지'의 마음, 같은 인간으로서의 '동병상련'의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의
어려운 인간관계도 부드러운 면포처럼 바뀐다고 말합니다.
관대함과 너그러움은, 나도 언제든지 타인과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공감하는 마음이 함께 합니다.
세 번째는 "마음이 작아지면 작은 일도 커지고, 마음이 커지면 큰 일도 작아진다"
는 멋진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크고 넓게 가지고 어떤 것에 집착하지
않으면 삶도 가볍고 자유로워진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기다릴 수 있다면 모든 것은 제때에 온다고 하는 심오한 가르침을
알려줍니다. 이때의 기다림은 아무 준비도 없는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준비된 기다림이라고 하고, 너무 섣부르게 행동을 하지 말고 묵묵히 때를
기다리면 모든 것이 순조로운 시기가 온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손해볼 줄 아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멀리보고 넓게 볼줄 아는 사람은 기꺼이 손해를 볼 줄도 아는데, 이때의 손해는
상실이 아니라 마음의 평안, 담담한 삶을 얻는 역동적인 행위라고 말합니다.
당장의 작은 이익보다는 기꺼운 손해와 희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존중,
평판을 얻는 것이 가장 큰 것을 얻는다는 깨달음을 줍니다.
당장의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멀리 내다보고, 남에게 관대하기를 나에게 하듯
하며, 준비된 기다림을 하다보면 가장 큰 마음의 평화와 삶의 자유가 함께
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