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을 지나 두려움을 넘어>
“나를 바꾸는 다짐의 한 줄”
<익숙함을 지나 두려움을 넘어>
“나를 바꾸는 다짐의 한 줄”
강 일 송
오늘은 “독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스스로를 단련시킬 수 있도록
매일 곁에서 힘을 주기 위해” 쓰여졌다고 하는 책을 한번 보려고 합니다.
저자는 마틴 메도스(Martin Meadows)로 실천력과 추진력을 키우는 자기계발
서적을 전문적으로 꾸준히 발간해온 필명이라 합니다. 같은 주제에 관한
저자의 온라인 강좌를 수강 중인 학생 수만도 2만 5천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마음에 양식이 되는 글들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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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이 두려움을 치유한다.”
데이비드 슈와츠; 리플(Ripple)의 수석 암호 작성자, XRP 최초설계자
사람들이 뜻한 바가 있어도 이를 이루기 위해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도전에 부딪히면 정면 대결하기보다는 편안한 쪽을 선택한다.
용감한 사람들도 두려움을 느끼지만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행동한다.
정신적으로 강인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줄기차게 두려움과 정면 대결하는
것보다 더 좋은 자기훈련은 없다.
★ 용기있게 고난을 선택하는 사람
“고달프게 살면 인생이 수월해지고, 수월하게 살면 인생이 고달파진다.”
데이브 케키치; 맥시멈 라이프 재단 CEO
자기관리에는 고달픔이 따른다. 유혹을 물리쳐야 하고, 먼 장래에 보다 크고
좋은 보상을 받기 위해 눈앞에 보이는 즐거움을 포기해야 한다.
의지가 약한 사람은 어려움에 부딪히면 이를 피할 생각만 한다. 하지만
어려움을 견디는 사람은 문제 상황에 대한 면역성이 점점 강해져 항상
고난과 고통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게 된다.
★ “책은 가장 조용하고 가장 변함없는 친구다. 책은 늘 가까이 있는 가장
현명한 조언자이자, 가장 인내심이 많은 스승이다.”
찰스 윌리엄 엘리엇 ;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 미국의 학자
자기훈련, 정신력 기르기, 성공적인 재테크 등 우리가 원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서적만큼 쉽게 구할 수 있는 조언자는 없다.
이미 원하는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는 책이라면 더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항상 뭔가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성향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은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원하도록 자신을 길들이는 것이다.”
- 윌리엄B.어빈; 라이트 주립대 철학교수
지금 내가 소유한 것들이 모두 없다고 가정하고 한동안 지내보면 그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커진다.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불필요한 것을 소유하려 했던
습관을 버리고 지금 있는 것을 원하고 소중하게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라.
★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품고 있다. 변화의 비결은 바로 이 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있다.” - 틱낫한; 프랑스에 있는 베트남 선승
지금 이 짧은 순간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사실 모든
순간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리 변화는 미래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다.
★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꾸준히 경험하다 보면 삶의 다른 부분에서 보다 더
자기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데이비드 데시티노;미국의 심리학자
연구에 의하면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이 자기통제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또한 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고, 결국 어려움에 부딪혀도 이를
헤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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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닥치게 되면 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자기의 온전한 삶을 이루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함께 들어보았습니다.
저자는 우선 두려움은 용기있는 사람도 당연히 느끼지만 이를 당당히 행동으로
극복해낸다고 합니다. 행동으로 움직이다 보면 해결할 방법이 모색이 되고
처음의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대체가 됩니다.
또한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처럼, 데이브 케키치 CEO는 다른 말로
고달프게 살면 인생이 수월해지고, 수월하게 살면 인생이 고달퍼진다고
동서양이 같은 지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마시멜로"이야기에서도 당장의 작은 이익이나 즐거움을 뒤로 미룰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세 번째는 책을 소중히 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은 가장 쉽게, 가장 훌륭한
조언자, 스승의 이야기를 듣는 길이지요. 책은 현명하고 인내심까지 많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현재 자신이 없는 것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라고
조언합니다. 사람들은 간절히 얻고자 하던 것도 자기 수중에 들어오고 나면
아주 금방 시들해지고 더 높은 새로운 것을 추구합니다. 이는 개인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영원히 목마른 갈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섯 번째는 "Now, 지금"의 중요성에 대해서 세계적인 선승이나 스승인
틱낫한 스님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물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현재 이 푸른 지구상에서 살고 숨쉬고 걷는 것이 진정한
기적이라고 가르쳐줍니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즐기고 아끼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는 흔히 정신적인
만병통치약이라고도 합니다. 두려움과 불안을 이기는 것도 감사의 힘에서
나오고 자기 만족과 기쁨도 감사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또한 저자가 말한 "자기통제력"도, 그리고 지난 시간 언급한 "회복탄력성"
또한 감사의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감사와 불행은 함께 할 수가 없다고 하지요.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 감사하게 잘 살아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