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짚고 인터넷 헤엄치기 #6
day 318. 파블로 피카소 (Pablo Ruiz Picasso)
도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중 330쪽.
1881년 스페인 말라가 출생. 미술교사인 아버지. 파리로 건너감
1901년 가장 친한 친구가 자살. '청색 시대'로 들어가며 그림속에 슬픔과 가난을 청색으로 표현
1904년 '장밋빛 시대'로 따뜻한 색조. 곡예단, 광대의 모습을 그림
1907년 첫 입체주의 그림 <아비뇽의 처녀들> 전형적인 서양 여성미 벗어나 폴리네시아, 이베리아, 아프리카 조각상을 모델로 사용. 1점 투시도법 거부
1917년 단색이었던 입체주의 그림에 색을 사용하기 시작
1921년 <세명의 음악가>에서 역동적인 리듬감을 위해 선명한 색상과 무늬 혼합
1930년대 내내 반인반수 그림을 그림.
1941년 희곡<꼬리 밟힌 욕망>을 씀
스페인 내전을 계기로 보다 정치적인 색깔을 띰
1938년 나치 독일 폭격기의 학살사건의 참상을 고발하는 <게르니카(Guernica)>를 그림
계속 회화, 석판화, 스케치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에 점령된 파리에 살았으나 화가의 명성으로 살아남음
1973년 프랑스 무쟁(Mougins)에서 사망
1. The picador 1890
2. 청색 시대의 작품들
3. 아비뇽의 처녀들 (Les Demoiselles d'Avignon: The girls of Avignon) 1907
4. Musicians with masks 1921 oil, canvas
5. 에릭 사티, 스트라빈스키 초상화 1920
6. 반인반수를 많이 그렸던 1930년대
7. Woman with braid 1971
후기 인상주의, 표현주의, 입체주의(큐비즘), 신고전주의, 초현실주의...... 피카소의 커버리지는 정말 넓었습니다.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1만 3,500여 점의 그림과 700여 점의 조각품을 창작했다고 하니 엄청난 다작 화가였네요. 조금 비슷해보일 수는 있으나 같은 작품이 하나도 없군요. 요즘 글작가, 음악가 등 아티스트들에게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자기복제'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콜라주라는 기법도 창시했다고 하니 정말 왕성한 의욕과 창의력의 실행자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배워야 쓰것다
이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미술과 화가 자체보다는 미술의 역사와 화가들의 스토리에 더욱 관심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미학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점, 선, 색상, 형태만 보고 뭔가를 느끼기 어렵고, 그림이 그려지게 된 스토리가 인터넷 찾아보는 것으로는 빈약하니 화가의 마음이 공감되기 어려워 시대적 배경을 뒤져서 추측하는 이야기가 확신으로 가기까지는 어렵습니다.
내 일이 예술로 변하는 그날까지
하지만 오늘 배운게 딱 한가지 있습니다. 끊임없는 변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발견해내는 열정과 실행력! 파블로 선생님께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그런 정신으로 제 일상과 업무를 새롭게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게르니카>와 <Massacre in Korea>를 살펴보겠습니다.
(참고 인용 출처)
https://www.wikiart.org/en/pablo-pica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