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5가지 가정상비약
많이들 자주가는 이웃나라 일본에 가면 무엇을 사오는 게 좋을까? 직접 가면 사오고, 지인 누군가가 간다면 꼭 사오라고 냉큼 부탁해야하는 가성비 좋은 다섯 가지 가정상비약 아이템을 소개한다.
먼저 ‘사론파스(サロンパス)’. 피부에 붙이는 파스로 명함크기의 시원한 쿨파스다. 붙이는 주변이 아프지 않게 딱 그 부분만 시원해진다. 정상피부라면 붙였다가 떼도 끈끈이 흔적이 피부에 남거나 하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파스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사면 가성비가 좋다. 한국에서 사면 작은 거 한박스에 35개가 2만원정도인데, 일본에서 사면 140개짜리 한 박스가 한화 만5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두 번째로는 ‘太田胃散 (오오타이산)’ 이란 소화제다. 140여년간 일본의 원탑 국민소화제다. 계피나 회향 같은 한약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루약이라 누구가 복용하기 좋고 효과가 빠르다. 캔으로 된 것과 한 포 한 포 포장된 포(包) 로 되어있는 것이 있다. 캔(210g)으로 된 건 60일치로 한국에서는 만9000원정도인데 일본에서 사면 더 저렴하다.
다름으로는 두통과 콧물에 좋은데도 졸리지 않는 감기약 신루루A(新ルルA) 와 파브론골드A (パブロンゴルドA)다 . 이 두가지 종합 감기약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드럭스토어에서 물건을 사는 한국인여행객들의 장바구니에는 반드시 들어가 있는 꿀템이다. 각각 30일치가 만8000원~20000원 정도라 양이 많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월등한 가정상비약이다.
다섯번째로 변비약 ‘뷰라꾸(ビュ-ラック)’다. 변비를 해결하면서도 배가 아프지 않은 아주 작은 알약으로 박스포장은 400알짜리도 있다. 약의 크기가 작아서 물이 없이도 넘어갈 정도다. 설명서를 보면 5중코팅이 되어 있어서 장까지 도달할 때 녹지 않고 장에 도달해서 효과를 낸다고 하며, 변비로 고생하고 장운동이 규칙적이지 않은 사람은 취침전에 물과 함께 적당량인 하루 한 알을 먹으면 무리없이 쾌변을 돕는다는 입소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