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앞에 서있는 이십대 꽃에게

서른즈음에

by 심스틸러

아름다움을 활짝 피운 꽃이여,
꽃잎이 떨어져가는 것을 두려워 말아라.
향기를 잃어가는 것을 슬퍼 말아라.

하루하루 시들어가는 꽃이여,
꽃이 지는 것은 아름다움의 끝이 아니라,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위한 시작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서른앞에 서있는 이십대 꽃에게,

written by 심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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