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오랫동안 변하지 않을것 같던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뀌었습니다.
그대곁으로 다가오라는 사랑의 신호 입니다.
조심스레 설레는 첫걸음을 내딛고
한발 한발 꿈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그대곁에 다다르자 파란불이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행복한 꿈이 끝나감을 알려주는 이별의 신호 입니다.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행복한 기억들은 추억이 될 시간입니다.
제자리에 서서 또다시 기다립니다.
언제 올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꺼지지 않을 파란 불빛을.
사랑 보도, written by 심스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