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늘 그랬듯 이곳에 선다.두눈은 먼곳을 향하지만 마음은 당신에게 다다른다.쉴새없는 초침을 부여잡아 시간을 멈추고앞만보고 달려가는 분침을 어르고 달래 거꾸로 돌려 본다.내 옆에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구나내 옆에 당신은 언제나 웃고 있구나.반가워할 시간도 없이 또다시 이별이더라."나는 잘 있소. 다시 오리다...."그리운 당신이여, written by 심스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