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99일!
#1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고 잠깐 놀다보니 12시가 지나버렸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오늘 글쓰기를 째고 싶었지만 99일차라 시간을 쪼개서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내일..아니 자고 일어나면 대망의 100일이다. 100일엔 무슨 글을 써야 할까?
#2
인스턴트 톡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부족하지만 즐겁게 놀고 있는 에너지가 전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다음엔 어떤 컨셉을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가사를 선공개했을때 노래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다. 이번 곡은 가사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작곡이 좋다고 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건 디지털 싱글로 발매를 해도 좋을거 같다고 말 해주기도 한다. 고마운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행복하다.
프로의 세계에 윤종신이 있다면, 아마추어의 끝자락엔 우리 인스턴트 톡이 있지 않나 싶다. 심지어 우리는 주간 아닌가? ㅋㅋ
#3
며칠 술을 평소보다 조금 덜 마셨더니, 오늘 컨디션 좋네. 이런게 고진감래인가?
#4
좋은 사람들이 있다. 착한 사람과는 다르다. 그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노라면, 피곤함도 귀찮음도 사라지고 이렇게 저렇게 재는 일도 무의미해진다. 이런 시간은 행복이 분명하다.
#5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신나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건 즐거운 일을 넘어, 함께 꿈을 꾸는 기분을 받기 때문에 즐거움을 넘는 만족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