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127일차] 바쁘다 바뻐

긴 하루

by 김연필

눈 뜨고 지금까지(10:26pm)겁나 바빴다.

행사 준비에 정신이 없었는데, 주인 아주머니한테서 보일러 누수가 문제가 아니라 집안에 누수가 있을거란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싱크대쪽에서 누수 발견. 바닥 깨고 수리하고 시멘트 바르고 다시 덮고 안 말라서 일단 대충 가구들을 배치해두셨다고 했다. 이대로 집에 들어가면 집안일이 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잠깐이라도 놀아야겠다. 왜냐면 내일하고 일요일 또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오늘도 글쓰기는 여기까지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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