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고 싶음을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은 기쁨이다. 혼자만의 기쁨이 아니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쁨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해도 좋다.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랑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과 나눔, 그리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3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지는 사람을 만났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잡지 않고 뭐하고 있는겐가?
#4
타이밍이 좋을때가 있다.
그걸 알아채고 못 알아채고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다.
#5
가슴이 아리도록 행복한 순간이 있다.
그건 그 순간이 영원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6
발가락이 이쁘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사랑일지도 모른다.
#7
매일매일이 즐거운데 그 시간이 영원하지 않을거라고 걱정한다면, 그대 부디 그러지 않기를 바라오.
순간이 영원이지, 영원이 영원이 아니지 않소이까?
#8
I do not want to control you.
I just want to let you know about myself.
#9
알려고 하기보단 이해하려고
말하려 하기보단 전해주려고
그럼 마음으로 대화를 합시다!
#10
할짝할짝
고양이가 우유를 마신다.
할짝할짝
강아지가 물을 마신다.
할짝할짝
니가 나를 마신다.
#11
기억력이 나빠서
니 생일도
좋아하는 색도
즐겨먹는 과일도
챙겨보는 TV프로그램도
좋아하는 악세사리가 무엇인지도
웃을때 입이 먼저 웃는지, 눈이 먼저 웃는지도
정말 아무것도 기억 못 해도
너 하나 만큼은 절대로 잊지 않아!
#12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는 일은
결코, 내일을 위한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오늘만 있을뿐
내일은 언제나 내일일 뿐이다.
#13
마주 앉아있는 사람의 입꼬리가 올라갈 때,
마주 앉아있는 사람의 눈 끝이 내려올 때,
마주 앉아있는 사람의 눈동자가 웃을 때,
그 눈동자 속에 내가 있는
그 순간이 나는 좋다!
#14
꼬마아이가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 아이는 늘 궁금한 것이 많았다.
개미는 왜 검정색인지 궁금했고,
아빠는 왜 덩치가 크고, 엄마는 왜 머리가 긴지 궁금했다.
할머니네 집은 왜 그렇게 멀리 있는지 궁금했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왜 매일 먹을 수 없는지 궁금했다.
그 꼬마아이가 내게 묻는다.
넌 왜 이제 그런것들이 궁금하지 않냐고
호기심 가득한 두 눈으로 내게 묻는다.
거울을 보고 눈을 크게 떠보지만
그 눈은 거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