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197일차]

by 김연필

#1

한 잔의 술에 인생을 담을 수 없더라도

한 잔의 술에 인생은 논할 수 있음이 좋다.


#2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더 즐기는 것 뿐이다.


#3

혼자 마시는 술보다 나를 더 위해 주는 술은 없다.


#4

우리들의 삶에 술이 있는 이유는

삶이 단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견뎌야 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5

그저 마주 앉아 한 잔 기울일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 삶은 살아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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