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253일차] 찰라

순간순간

by 김연필

#1

햇살이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아


#2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담보로 기싸움을 벌인다.

이겨도 져도 기분이 별로다.


#3

수많은 오해들을 경험하며 진실을 찾아가는 것, 사랑은 그런 것이다.


#4

햇살이 나부끼고

강아지가 발을 구르고

비둘기가 리듬을 타고

바람이 스킨십을 한다.

한가한 오후의 이 시간이 좋다.


#5

롤플레잉이 재미있는 이유는 상상을 현실에 잠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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