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279일차] 짧은글 쓰기

가치

by 김연필

#1

하고 싶은 놀이가 자꾸 생긴다는 것은 축복의 선물이다. 그리고 단 한명이라도 함께 놀고 싶어한다면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2

나라는 존재의 본질적 가치는 온전히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 어떤 누구라도 나의 가치를 낮추려한다면 당당하게 맞서야한다. 가치를 인정받고 인정받지 못하고의 문제는 일단 중요한 것이 아니다. 관계속에서의 가치는 별개의 문제다. 그때는 내가 결정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다.


#3

상대방이 뭐라고 말을 해도, 나의 본질은 변질되지 않는다. 그러니 동요하지 말자. 우리는 모두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재단하는 오류를 범하며 살뿐이다.


#4

사랑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는 내 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나도 상대도 제대로 알기 어렵다. 언제나 사랑이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


#5

가치로운 것을 볼 줄 모르는 사람과는 본질을 논하지 말자.


#6

그대의 웃음은 나의 눈물만큼 가치롭고

나의 마음은 그대의 생각만큼 가치롭다.


#7

10원짜리 동전을 만들기 위해 20원이 든다고 한다.

존재하는 순간부터 존재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우리들도 그렇다.


#8

돈을 쫒지 말고 가치를 쫒자.


#9

가치롭게 같이놀자.


#10

사랑의 가치를 매길 수 있다고 해도, 내 사랑의 가치를 매길 수는 없다.






매거진의 이전글[작심278일차] 엄마에게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