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321일차] 짧은글 쓰기

by 김연필

#1

가짜에 환호한다.

너도나도 할거없이

가짜에 환호한다.

그러면서 진심은 외면한다.

나도 그렇다.

아.. 나도 그렇다.


#2

간만에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다.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니, 내안의 호기심이 조금은 살아난다.

술이 들어간다.

어차피 하루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일이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일까?

술기운을 빌려서 조금 더 반짝거려보았다.

간만에 제법 반짝했다.


#3

'부질없음'을 떠올리고 말았다.

모든게 부질없지..싶다.

쓰고 싶지 않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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