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짜에 환호한다.
너도나도 할거없이
가짜에 환호한다.
그러면서 진심은 외면한다.
나도 그렇다.
아.. 나도 그렇다.
#2
간만에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다.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니, 내안의 호기심이 조금은 살아난다.
술이 들어간다.
어차피 하루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일이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일까?
술기운을 빌려서 조금 더 반짝거려보았다.
간만에 제법 반짝했다.
#3
'부질없음'을 떠올리고 말았다.
모든게 부질없지..싶다.
쓰고 싶지 않다.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