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최고의 직업인 세상을 잠시 생각해보다.
문득, 이 세상에 모든 노동의 가치를 따져보았을때, 밑도끝도 없이 앞으로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성인이 되기까지 여러모로 영향을 끼치는 그 업종의 종사자들이 많은 돈을 받고, 인망도 받음으로서 본인들의 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는 그런 세상이 보고 싶어졌다.
실제로 그런 책임감이 동반되는지도 보고 싶고, 또 그런 선생님들이 많은 사회가 어떤 세상으로 변해가는지 궁금하다.
우리들의 삶은 앞으로 계속 핵가족화와 개인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가족이라는 개념보다 개인이라는 개념이 확장되고, 우리는 모두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다.(모든 부모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세는 이미 그렇지싶다)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주자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들에게 책임을 언제든지 물을 수 있게 고임금을 주자는 것이다. 많은 돈을 받고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자리를 내줘야 하는 것이다. 교수만 위대한게 아니라 유치원 교사도 초중고 교사도 교수와 같은 명성을 주고, 연봉도 수준급으로 줬으면 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며 가르쳐야 하고, 최신 기술과 더 나은 교육기술을 배워야 한다.
그저 월급만 높으면 타성에 젖을까 고민한다면.. 대학교수들은 뭐가 다른가? 고위공직자는 뭐가 다르며 회사의 고위간부는 또 뭐가 다른가? (비유가 심하긴 해도) 가정이 개인화가되어 각자도생의 길을 이제 우리가 걸어야 한다면, 적어도 사회가 역할을 분담해야 하지 않을까?
비용을 가장 적게 들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른이 되는 과정에 있는 다음세대를 잘 견인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교육이 아닐까 싶다. 작금의 교육은 부족하지 싶다. 보완이 필요하다.
어릴적 기억이 난다.
부모가 없거나 편부모인 사람을 학생 전체가 있는 상태에서 조사(?)하던 시절이었고, 부모님의 직업이 뭔지 모두가 알던 시절이었다. 학생이 한 개인으로 인정받기보다는 부모님이 앞서 있던 시절이다. 내 성적을 가지고 나와 이야기를 하기보다 부모님과 먼저하던 시절이란 말이다. 부모님이 몰라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적어도 공부와 성적의 당사자인 나와의 대화를 먼저하고 그를 통해 어떤 변화를 꽤해볼지를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의 세상은 그래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 제대로 알기는 어렵다. 아무튼 그 시절에는 학생이라는 개인은 존중받지 못했다.
사람들의 마음에 쓸데없는 때가 끼질 않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이기적이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는 그런 사람이 있다.
못나고 힘이 없어도 겨우 인터넷에서 100명 정도가 구독하는 글을 쓸지라도..
하는 이야기가 충분한 예시와 자료를 동반하지 않더라도..
부족한 사람일지언정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있다.
글솜씨가 묘해서 부끄러운 망상작가가 있다.
이러한 바램은 내 삶에 실제한다.
동시에 이 글을 읽은 사람들 삶에 전해진다.
그런 세상을 마음속으로 꿈꿔본다.
꿈꾸는 세상을 글로 가끔 표현해본다.
문제는 글솜씨가 형편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