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356일차] 짧은글 쓰기

끄적끄적

by 김연필

#1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착한 존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2

착하지 않은 존재가 때론.. 아니 대체로 매력적이다.


#3

시련을 당한 드라마 속 주인공이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는 장면을 보며 사람들은 주인공의 심리상태에 공감을 하며 그 상황을 이해하게 되거나 이해하려 한다. 실제서 누군가 난동을 부리면 이유따윈 중요하지 않다. 궁금하지도 않다.


#4

내로남불

핑계없는 무덤없다

손가락질을 멈춰야 한다


#5

진짜를 좇던 가짜를 좇던 진심으로 믿고 좇는다면 그 길 뿐이겠지.


#6

힘주어 이야기 하지 않으면 주관이 없는 것이 되고,

힘주어 이야기 하면 너무 주관적이라고 한다.


#7

A가 아니라 B였으면 하지 않을 행동이라 A를 위한 행동이라고 말해봤자, 자신을 위한 행동이 A, B에 따라 두가지 있을 뿐이다.


#8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를 누가 사랑할 수 있을까?

있다면 그 사람은 나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 둘 중에 누구를 사랑하는 것일까?


#9

눈 딱 감고 독한 마음을 먹어보려 해도

그 조차 내가 시키려는 것이라 나를 이길 수가 없다.


#10

내가 나를 이길 수 있는 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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