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은 내 책의 생일

오늘은 한글날이라 공휴일이어서 오전 9시까지 늦잠을 잤다. 한글날은 내 첫 책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의 생일이기도 하다. 19년에 나왔으니 벌써 다섯 살이군.

이 책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책도 다 애정한다. 그동안 여러 책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F닙  

    몽블랑 로열블루 만년필 잉크  

    동백문구점 에피파니 하드커버 노트 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