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총 가로등 고양이
총
가로등은
물끄러미 빈 맥주병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둘 다 말이 없었다.
그저 내리는 침묵을
이불처럼 덮고
잠이 든 척
조용히 있었다.
왼손으로 써서 알아보기 힘들까 봐..
고양이
이것저것 그리고 쓰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yo_z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