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매거진 '슬기로운 투병생활' 중 입원기간에 작성한 글들을 모아 브런치북 '슬기로운 입원생활'을 발간했습니다. 재활의 과정까지 모두 담아내려 했지만 생각보다 재활운동이 길어지는 탓에 별도의 작품으로 구상하기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ENFP라서 그리 계획적이지가 못하네요 하하. MBTI는 잘못이 없고 즉흥적인 제 탓입니다만)
아무쪼록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분들께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을 읽어보시고 저의 취지에 공감하신다면 브런치북 표지에 ♡ 한 번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