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펭귀니 Jun 11. 2024

박기련 작가님 보고 계신가요

남편을 위한 최고의 선물,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

ISTJ인 남편의 요청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 직접 구매하여 남편에게 선물했습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려 했지만 남편을 믿고 기다려보려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심판관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여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가 출간된다면 그땐 제가 직접 읽어보겠습니다.


굳이 인증샷을 올리는 이유가 뭐냐고요?


빈 말 하지 않는 사람임을 증명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 펭귀니, 뛰어난 작가는 아닐지라도 진정성 있는 작가로 살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 브런치북 '슬기로운 입원생활'을 발간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