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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펭귀니


육아로 정신없는 요즈음.

아기 감기로 케어에 바빠

오후 4시가 되어서야 2025년 첫날의 태양을

마주했습니다.


다사다난했지만 그럭저럭 잘 버텨낸 2024년이었기에

조금은 착잡하면서도 후련하게 2025년을

맞이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2024년은 어떠셨나요?

아무쪼록 슬픔은 묻어두고

올 한 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온 마음 담아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아기 옷 당근하러 가는 버스 안에서 펭귀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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