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없이도 성병을 옮길 수 있는
위험한 상황 5
Lifestyle - 펜바스 컬처뉴스
이불 밖은 언제나 위험하다. 항상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지 위험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흔히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부 성병들은 관계 없이도 충분히 전염될 수 있다. 이런 위험한 상황들을 미리 알고 예방하자!
1. 립밤
믿을 수 없는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이는 엄연한 사실이다. 구강 헤르페스 (Oral Herpes) 감염자의 립밤을 빌려 쓸 경우, 헤르피스에 전염될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립밤을 돌려쓰는 일은 줄이는 것이 좋다.
2. 수염
수염이 위생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수염은 역시나 헤르피스를 옮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염은 성병 외 각종 질병을 옮길 수 있으니 만약 수염을 기른다면 최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자.
3. 비키니 또는 브라질리언 왁싱
요즘엔 비키니 왁스 또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왁스는 자칫하면 성병을 옮길 수 있는 위험성도 함께 갖고 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왁싱 후 보호막이 없어진 곳들은 더욱 많은 바이러스와 위험에 노출된다.
4. 태닝 베드
태닝 베드는 자외선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들을 없애야 하지만, 많은 박테리아들은 자외선에 면역력을 키우게 된다. 따라서 태닝 베드는 언제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노출되어 있다. HPV, 헤르피스 등이 이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
5. 문신 또는 피어싱
문신과 피어싱은 특히 위생에 민감하다. 주삿바늘로 에이즈가 쉽게 옮을 수 있듯, 타투와 피어싱은 같은 원리로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만약 문신이나 피어싱을 할 계획이라면 위생관리가 철저하며 바늘을 재사용하지 않는 확실한 곳에서 시술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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