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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사육기 : 제일 아끼는 아이들

혹, 노꼬

by PEROU

안녕하세요.


오늘도 간간히 볼 수 있는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이전의 혹 8복인데요.


최근 사이클의 완성으로 엄청 많은 성충 일개미가 생겼는데도 꾸준히 사이클을 유지중인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왜 알이 안자랄까 했는데 안자라는 게 아니라 제가 눈치를 못챈거였네요!



최근 노꼬 군체들은 완전한 군체 안정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자세히보시면 오로지 여왕이 돌보고 자기 몸를 녹여 키운 애들은 배가 자그마하고, 밥을 먹여 키운 애들은 쪼매니치곤 늠름합니다.


마지막으로 노꼬의 쫄래쫄래 영상을 하나 첨부합니다.



글의 저작권은 작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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